ADVERTISEMENT

강석환 울트라회장 별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31면

강석환(姜錫煥) 울트라건설 회장이 2일 오전 10시께 지병으로 별세했다. 58세. 한양대 건축학과를 졸업한 뒤 현대건설 해외기술사업부 이사, 한보종합건설 대표이사 전무 등을 지냈다. 2000년 유원건설을 인수, 울트라건설로 이름을 바꾸고 구조조정을 통해 지난해 매출 1500억원의 견실한 기업으로 탈바꿈시켰다. 유족은 부인과 1남 3녀. 빈소는 강남성모병원. 발인 6일 오전 5시. 02-590-2352.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