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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족 자산부터 행복까지 설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삼성생명은‘고객 섬김 경영’ 을 근본 이념으로 계약자의 문의나 건의 등에 신속하게 응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51주년을 맞이하는 삼성생명(이수창 대표·사진)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08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생명보험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삼성생명은 글로벌 일류기업 도약을 위해 ‘고객 섬김 경영’을 경영의 근본 틀로 생각하고 있다. 고객 섬김 경영의 시동은 계약자의 문의나 건의 등에 신속하게 응대할 수 있도록 ‘민원상담실’이 설치된 19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보험금 지급창구 증설, 청약 철회제도 신설 등 다양한 노력을 지속했으며, 94년에는 획기적인 고객 권익보호 제도인 ‘보험 품질보증제도’를 업계 최초로 도입해 실시했다.

더 나아가 미래의 기업은 단순히 고객을 섬기는 자세를 넘어 고객의 가치를 새로 창출해줄 수 있는 한 차원 높은 ‘고객 섬김 경영’을 실천해야 한다는 판단 아래 ‘고객을 위해 바른 원칙을 세우고 그 기본을 실천하는 기업’이라는 ‘고객 섬김 Way’를 제정해 전임직원이 이를 ‘자필DM 캠페인’으로 실천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출생부터 사망까지 고객의 생애 주기(Life Cycle)에서 발생하는 모든 필요자산을 보장해 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구비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보장성 상품을 위한 ‘Future30+’와 연금상품용 ‘Freedom50+’라는 마케팅 브랜드를 개발해, 고객이 살아가면서 겪을 수 있는 두 가지 주요 위험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2008년 9월 삼성생명은 한 가정의 모든 세대원들을 통합해 보장함으로써 불확실한 미래의 위험으로부터 가족의 삶을 보장해 주는 ‘퍼펙트 통합 보장보험’을 생보업계 최초로 출시했다.

2008년 8월 삼성생명은 컨설턴트 명예의 전당으로 불리는 ‘100만 달러 원탁회의(MDRT)’ 회원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보험회사로 3년 연속 뽑혔다. 삼성생명은 올해 2486명이 MDRT 회원에 선발돼, 미국 뉴욕생명(2167명) 등 세계 유수의 보험회사를 제치고 최고 수준의 컨설턴트를 가장 많이 보유한 회사로 인정받은 것이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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