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클로드 반담이 주연한 액션 오락물.『다이하드』에서 인질극,『스피드』에서 폭탄과의 시간싸움,『클리프 행어』에서 공중 격투신을 각각 따와 짜깁기한 1백% 오락물이다.「서든 데스(Sudden Death)」란 동점으로 연장전에 들어간 상황에서 한골이 터지면 바로 경기가 끝나는 아이스하키 용어.
여성에게는 결혼만이 유일한 삶의 진로이던 당시 사회상이 잘 풍자돼 미혼여성들에게 공감을 줄 작품.올해초 아카데미상 7개부문에 후보로 지명됐으며 각색상(에마 톰슨)을 수상했다.
<컬럼비아> ***미국에 간 핀란드 촌뜨기들 ***레닌그라드카우보이 뽕짝전문 시골악단이 세계적 팝 스타의 꿈에 들떠 미국에 간다면 어떤 소동이 벌어질까.황당한 소재를 재치있는 현대 사회 풍자극으로 잘 가공해낸 핀란드영화.딱따구리 헤어 스타일로북유럽 민요를 연주하던 핀란드 촌뜨기 9인조가 흥행업자의 꼬드김을 받고 아메리칸 드림의 장도에 오른다.정신없이 바쁜 미국사회를 비웃듯 느릿느릿 여행하는 9인조의 모습이 웃음 속에 영화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컬럼비아> ***만화에 담은 레게.펑크.랩 ***멀크와 스웽크의 뮤직쇼 강아지 형제 멀크와 스웽크가 『꼬마 눈사람』『숲속나라 연주회』등 어린이에게 인기있는 20곡을 레게.펑크.랩등다양한 형식으로 불러주는 신나는 만화 뮤직 비디오.재미있는 스토리,앙증맞은 애니메이션과 CF처럼 빠른 진행으로 어린이들을 즐겁게 한다.
판매용(셀스루)으로만 출시되며 테이프 2개(1시간46분)에 3만3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