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를읽고>즉심보호실 인권침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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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3일자 23면 「경찰서 즉심보호실 인권침해 여전하다」는 중앙일보 취재팀이 서울지역 19개 경찰서 즉심보호실을 직접 현장취재한 결과물로서 단순한 행정편의 때문에 국민의 기본인권이 묵살되는 현실을 실례를 들어 잘 보도하고 있다.이 기사는 구태의연한 경찰행정의 폐해를 그대로 보여준 것으로 시민의 인권에 대한 언론의 보호노력이 엿보여 흐뭇했다.
공준모<고양시대화동>,김찬호<목포시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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