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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문화체험><용어해설>대학로 사이버파크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사물놀이 한울림(예술감독 金德洙)이 삼성데이타시스템(사장 南宮晳)과 공동으로 서울동숭동 대학로 난장스튜디오에 개설한 첨단문화공간.
전통문화와 인터네트가 만나는 이 공간은 세계 60여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고 있는 96인터네트 세계박람회(정보엑스포 96)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16~17일 개관기념 「대학로 난장페스티벌」을 열었고 올해말까지 일반에 무료 공개된다 .
사물놀이 한울림과 스튜디오 메타가 함께 입주해 있는 대학로 사이버파크는 이 지역 특성을 살려 청소년과 문화예술인들에게 첨단매체 인터네트를 통해 문화예술 정보를 즐기는 정보 문화공간의기능을 맡게 된다.
이같은 인터네트 공공이용시설은 삼성그룹 후원으로 정보 소외지역인 소록도와 경희대.고려대.연세대.한양대등 주요 교육기관에도설치될 예정.(02)765-7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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