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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월드에서 진정한 호주를 만나다 … 호주 동물 프레젠테이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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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9일, 호주 골드 코스트의 유명한 테마파크인 드림월드(Dreamworld)에서 손으로 직접 동물을 만져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새로운 쇼, ‘호주 동물 프레젠테이션’(The Australian Animal Presentation)을 론칭한다. 호주 동물 프레젠테이션은 골드 코스트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긴귀 밴디쿠트(Bilby)를 볼 수 있는 유일한 쇼이며, 호주의 동물인 코알라와 웜뱃 등도 만날 수 있다. 쇼는 양몰이 개들의 공연인 ‘오케이 크릭 팜 쇼’(Oakey Creek Farm Show)에 뒤이어 오전 11시 45분과 오후 2시 30분에 15분씩 진행이 된다. 에린 롤프(Erin Rolfe) 인터내셔널 세일즈 매니저는 “이 새로운 쇼는 드림월드를 방문하는 세계 각지의 손님들의 입맛에 맞는 액티비티들을 엄선하여 구성되었다”고 강조하며, “코알라 등의 호주 야생동물을 보고 만질 수 있는 기회를 통하여 보다 호주를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 쇼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밝혔다. 드림월드는 호주의 야생동물과 아찔한 놀이기구들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세계적인 테마파크이다. 야생동물들의 생태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확인하며 호주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800여 종의 토종 동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랑스러운 코알라를 안고 사진을 찍거나 직접 먹이를 줄 수도 있다. 조련사와 수영도 하고 레슬링도 하는 뱅갈 호랑이는 방문객들에게 단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좀 더 과감한 것을 시도하고 싶은 관람객들은 MBC 상상원정대에서 소개되어 유명해진 자이언트 드롭(Giant Drop)이나 공포의 탑(Tower of Terror) 등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높고, 짜릿한 스릴을 경험해 볼 수 있다. * 문의: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 (02-399-5767, www.queensland.or.kr)           호주 드림월드 (www.dreamworld.com.au) <본 자료는 홍보를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자료제공: 퀸즈랜드주 관광청>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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