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기념주화 판매 15일부터 농협.은행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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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근대올림픽 1백주년 기념 96애틀랜타올림픽 기념주화(사진)가오는 15일부터 농협과 시중은행에서 발매된다.
기념주화는 금화 4종과 은화 8종,클래드화 4종등 모두 16가지 디자인이 프루프화및 미사용화로 각각 구분돼 이미 4회에 걸쳐 총 32종이 발행됐으며 가격은 32가지 전종류의 기념주화가 모두 들어있는 최상급 세트가 3백38만8천원이 다.
또 금.은화 16종 세트가 1백76만원,은화 8종 세트가 36만6천원,클래드화 4종으로 구성된 영컬렉터 세트가 7만2천6백원이다.
미국 재무부 조폐국이 발행한 이 기념주화는 ㈜화동양행이 한국내 공식 판매권자로 선정돼 전량 수입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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