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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중앙특허기술상 수상내용-의장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6면

이번에 신설된 중앙특허기술상 의장상 수상자인 현대자동차 디자인연구소 백승대(33)대리는 「아반떼 투어링」 디자인의 주역.
기존 세단형 승용차 아반떼의 뒤트렁크 부분을 지붕 높이로 높여 왜건형으로 새로 탄생된 이 차의 외모는 전체적으로 볼때 안정감과 볼륨감을 주는 부드러운 유선형 스타일을 이루고 있다.
출퇴근용은 물론 레저.스포츠.사업용등 다양한 용도에도 어울려다목적 승용차의 개념에 걸맞는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필요에 따라 시트를 쉽게 변형시킬수 있도록 함으로써 실내 공간 이용의 극대화를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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