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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발발 46주년 全國서 호국영령 추모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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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6.25 전쟁 발발 46주년인 25일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는 여러 기념행사가 열려 북한의 남침만행을 규탄하고 숨진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대한재향군인회(회장 張泰玩)는 이날 오전10시쯤 서울동작동 현충원에서 6.25 참 전용사와 보훈단체 관계자,전몰군경 유가족,유엔참전용사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추모행사를 가졌다.
대한재향군인회는 이어 이날 오전11시 서울용산 전쟁기념관 광장에서 1만여명의 각계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호국정신 선양대회를 갖고 우리민족사의 최대 비극인 6.25 전쟁의 참상과 교훈을 상기하며 안보의식을 고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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