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집트 산사태 … 최소 31명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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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이집트 수도 카이로 인근 만시예트 나스르 마을 주민들이 6일 오전(현지시간) 바위산이 무너져 내린 사고 현장에서 생존자들을 구조하고 있다. 바위들이 절벽 아래 30여 채의 빈민촌을 덮친 이날 산사태로 최소 31명이 목숨을 잃었다. 매몰자가 많아 사망자는 500명에 이를 수 있다고 현지 재난 당국은 예상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카이로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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