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를 주최하는 허광수 회장은 2004년부터 대한골프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83년부터 2년간 아태골프협회 회장을 지냈던 선친의 뒤를 이어 지난해 10월 이 협회 회장에 선출됐다. 이 대회는 장익제·김대섭·김경태 등 굵직굵직한 프로들을 배출하면서 스타 플레이어의 산실로 자리잡았다. 김경태는 51회와 53회 대회에서 우승했다.
정제원 기자
대회를 주최하는 허광수 회장은 2004년부터 대한골프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83년부터 2년간 아태골프협회 회장을 지냈던 선친의 뒤를 이어 지난해 10월 이 협회 회장에 선출됐다. 이 대회는 장익제·김대섭·김경태 등 굵직굵직한 프로들을 배출하면서 스타 플레이어의 산실로 자리잡았다. 김경태는 51회와 53회 대회에서 우승했다.
정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