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 산업대전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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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가구 및 인테리어 산업의 현주소를 이해하고 가구 및 인테리어 산업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2008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 산업대전’(Korea International Furniture & Interior Fair 2008)이 오는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한국국제전시장(일산 KINTEX)에서 개최된다.


산업자원부, 환경부, 중소기업청, 조달청과 경기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가구전시회를 뛰어넘어, 최근 소비자의 니즈(needs)가 급증하는 인테리어산업에까지 산업분야를 확대하여 주거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삶의 공간을 내다볼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성공 비즈니스의 장으로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2008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 산업대전’에서는 혼수용 가구, 가정용 가구, 사무용 가구, 디자인 가구, 목공기계 및 원부자재 인테리어 등 국내외 200여 개 업체의 3,000여 점 가구가 전시된다.
특히 특별 전시관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가구를 만들어 가져갈 수 있는 DIY 행사가 열리고, 경기도 가구관과 충청북도 가구관에서는 지역소재 다수의 기업들이 대규모로 종합 가구 등을 선보인다. 홍익대학교 등 10여 개 대학의 가구학과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작품들과 우수가구 디자인공모전 수상작품, 그리고 한국가구학회 한국디자인협회 작품들이 함께 전시되며,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가구학술세미나와 가구경제포럼 CAPEA(아시아∙태평양가구협의회) 국제총회가 열리는 등, 산업, 문화, 학술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전시회로 치러질 전망이다.

* 문의: 국제협력전시사업팀 (02-2215-8838)

<본 자료는 홍보를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자료제공: 대한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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