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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對美무역 흑자계산 외국기업 수출은 빼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중국과 미국간 무역수지 불균형 논쟁이 치열한 가운데 우이(吳儀)대외경제무역부장이 대미(對美)무역흑자에 한국등 중국진출 제3국 기업들의 대미수출을 포함시킨 것은 잘못이라고 주장,파문이일고 있다.
吳부장은 20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측 통계는 지난해 대미 무역흑자가 85억9천만달러인 반면 미국측은 3백38억1천만달러라는 전혀 다른 통계수치를 제시하고 있다』면서 이같이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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