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팀에 져 3·4위전으로 밀려났던 배드민턴 남자복식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16일 베이징 올림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동메달 결정 경기에서 이재진(25ㆍ밀양시청)과 황지만(24ㆍ강남구청) 조는 덴마크팀과 맞붙어 접전을 벌인 끝에 21대 17로 값진 메달을 추가했다.
한국은 이번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종목에서 이경원·이효정이 여자복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2개 메달을 확보했다.
디지털뉴스[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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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팀에 져 3·4위전으로 밀려났던 배드민턴 남자복식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16일 베이징 올림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동메달 결정 경기에서 이재진(25ㆍ밀양시청)과 황지만(24ㆍ강남구청) 조는 덴마크팀과 맞붙어 접전을 벌인 끝에 21대 17로 값진 메달을 추가했다.
한국은 이번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종목에서 이경원·이효정이 여자복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2개 메달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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