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를 잇는 뱃길이 늦어도 내년 상반기안으로 개설될 전망이다. 인천지방해운항만청은 26일 강화협동해운㈜이 인천~초지리~강화간 항로에 1백급 유람선을 투입,하루 3회 왕복운항하겠다는 내용의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인천해항청 한 관계자는 『인천~강화간 육상교통의 혼잡을 해소하고 관광객 유치 차원에서 여객선 운항을 검토하고 있으며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연내 항로개설 여부를 확정지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영진 기자
인천~강화를 잇는 뱃길이 늦어도 내년 상반기안으로 개설될 전망이다. 인천지방해운항만청은 26일 강화협동해운㈜이 인천~초지리~강화간 항로에 1백급 유람선을 투입,하루 3회 왕복운항하겠다는 내용의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인천해항청 한 관계자는 『인천~강화간 육상교통의 혼잡을 해소하고 관광객 유치 차원에서 여객선 운항을 검토하고 있으며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연내 항로개설 여부를 확정지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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