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여성이용자 겨냥 PC통신 .마이넷' 첫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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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청소년들과 여성이용자등 틈새시장을 겨냥한 새 PC통신서비스 「마이넷(Mi NET)」이 25일 첫선을 보인다.
소프트웨어 개발회사 도화정보통신(대표 姜溶中)은 윈도 환경의멀티미디어 PC통신 마이넷을 수도권지역을 대상으로 25일부터 시범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마이넷은 ▶젊음의 광장▶스타와 함께▶여성의 쉼터▶전자우편▶동호회▶자료실등 크게 10개 메뉴로 구성돼 있다.
도화정보통신은 마이넷 서비스를 위해 수도권지역에 2만8천8백bps급 고속전용선 1천회선과 접속번호((02)3452-0080,501-1144)를 확보했다.문의 (02)561-0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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