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재할인율0.5%P인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6면

[외신종합=본사특약]독일 중앙은행 분데스방크는 일반 은행이 중앙은행에 맡긴 지급준비금에 대해 적용하는 재할인율을 19일부터 3%에서 2.5%로,채권 담보부 하루짜리 콜금리인 롬바르트금리는 5%에서 4.5%로 각각0.5%포인트씩 낮춰 적용 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3.4분기 이후 침체를 보이고 있는 독일 경기에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조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