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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서울국제 기후변화 및 자원순환 전시회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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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TECH 2008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류재근)가 주최하는 ‘2008 서울국제 기후변화 및 자원순환 전시회’(이하 ‘WASTECH 2008’)가 전년도에 이어 올해 8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3일간 COEX(서울 삼성동) 1층 인도양홀에서 열린다. WASTECH 2008은 “Today's Technology for Tomorrow's Environment!”라는 슬로건 아래 구매바이어와 참가업체의 성공을 여는 비즈니스와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탄소(배출권) 시장은 인류가 발명한 단일 상품으로는 사상 최대 히트작이 될 겁니다.” 전 세계 탄소시장 관계자들이 자주 하는 말이다. 일본에서는 탄소시장을 가리켜 ‘공기 시장’이라고도 한다. 이산화탄소 배출권을 사고파는 것은 결국 공기를 거래하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국내기술의 국제화 및 선진기술 도입의 장(場) 절실 2006년 세계 탄소시장 규모는 300억 달러에 달했고, 2010년에는 그 5배인 150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한국도 2013년 이후 연간 50억 달러 이상의 온실가스 감축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돼 향후 국내 탄소시장 역시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의무감축 대상국에 포함될 날이 머지않은 시점에 국내기술의 국제화 및 해외 선진기술의 도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 않을 수 없는 실정이다. 국제적 흐름과 국내 환경 최대 이슈인 기후변화 대응 및 자원순환 기술을 한눈에 조망
WASTECH은 올해는 전 세계적인 환경문제인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 CDM/JI, 에너지절감, 탄소저감 등 분야 전문기업과 환경플랜트, 환경분야 건설장비, 압축∙감용기, 재활용 제품 및 원료∙기술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음식물쓰레기 처리기(가정용, 업소용, 산업용), 특장차량 등 관련 유망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관련기업 및 정부부처와 더불어 일반인들도 관심 세계적인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 환경산업의 오늘과 내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WASTECH 2008은 관련 대기업과 중소기업, 정부 및 지자체의 관심이 높다. 뿐만 아니라 음식물쓰레기 처리, 에너지절감 등의 분야는 고유가 시대에 한숨 쉬는 일반인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적극적인 기후변화시장 대응, 효과적인 리싸이클, 친환경적 폐기물 처리의 3가지 테마로 전시회 조직위원장인 류재근 박사(현 한국자연환경보전협회장)는 “WASTECH 2008은 적극적인 기후변화시장 대응, 효과적인 리싸이클, 친환경적 폐기물 처리의 3가지 테마로 출발한 국내 유일의 선두 전시회로서, 산업기술뿐 아니라 세미나 및 컨퍼런스, 정책설명회 등 동(同) 산업의 오늘을 짚어보고 내일을 조망할 다양한 부대행사 개최를 통해 관련 업계와 학계 모두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내다본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사무국(02-6000-7906~7)과 홈페이지(www.wastechfai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홍보를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자료제공: wastech 2008 사무국>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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