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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미얀마 家電단지 착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1면

대우전자는 미얀마 양곤 시내에 가동중인 TV.냉장고 공장을 인근 사우스다곤 공단 1만7천평부지로 이전해 부품을 함께 생산하는 종합 가전단지로 확대 조성키로 하고 최근 양재열(에서 두번째)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가졌다고 8일 발표했다. 대우전자는 이 단지에 99년까지 총2천만달러를 투자해 연산5백만개 규모의 VCR헤드 생산라인을 비롯해 리모컨.회로기판(PCB)등 부품을 생산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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