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소식>데생用 불상제작 운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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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중.고교 데생용 석고를 비너스.줄리앙 등 서양모델 대신에 국보 83호 미륵반가사유상으로 바꾸자는 운동이 불교계에서 전개되고 있다.현대불교신문사는 연말까지 전국 4천5백68개 중.고교에 보낼 데생용 미륵반가사유상 제작을 시작하고 후원자를 모집중이다.우리고유의 미의식을 심어 주자는 취지의 이 사업에 뜻을같이 하면 (02)722-416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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