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성의 힘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73호 02면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결단으로 독도 영유권 표기 문제에서 ‘한 방’을 맞은 일본 외무성. 그들은 어떻게 반격할까. 막대한 돈과 인력에다 일본인 특유의 집요함까지 갖췄다. 한일병합을 주도한 고무라 전 외상을 스승 삼아 절치부심하고 있는 그들의 힘과 전략을 살펴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