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스포츠일번지>한타석 서면234만원 미첼,레드삭스와 계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0면

타석당 3천달러(2백34만원).일본 프로야구 다이에 호크스에서 활약했던 강타자 케빈 미첼이 미국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에 입단하며 타석당 3천달러를 받는다는 이면계약을 했다.
미첼은 레드삭스와의 계약에서 25만달러의 연봉부터 시작하되,타석당 3천달러씩 계산해 최고 1백75만달러를 받기로 합의했다.미첼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활약하던 89년 타율 0.291,홈런 47개,1백25타점으로 내셔널리그 MV P에 올랐고지난해 일본에선 타율 3할에 홈런8개,28타점을 기록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