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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YS는 차기 노벨 의학賞 감"-민주당 대변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그냥 놔뒀더라면 역사의 저쪽으로 사라졌을 김종필(金鍾泌)총재를 결과적으로 절묘하게 살려내 보수논쟁에 불이 붙게 한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확실한 차기 노벨의학상 감이다.』-민주당선대위 김홍신(金洪信)대변인.
▷『YS의 안정론은 「권력누수방지론」이고,DJ의 견제론은 「대권미련론」이며,JP의 보수원조론은 「이삭줍기론」일 뿐 이를 하나로 묶으면 결국 「국민기만론」에 다름아니다.』-민주당 이기택(李基澤)고문,지구당개편대회 연설에서.
▷『각 도에서 대통령이 다 나오면 대통령 한명 갖고 되겠느냐.』-신한국당 이회창(李會昌)선대위의장,야당은 물론 당내 중진의 잇따른 차기대권 도전 시사에 대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정치.경제적 탄압속에 핍박받는 것이 어찌 해당 국가만의 국내 문제냐.』-아시아.유럽 1백여 비정부기구(NGO)대표등 1천여명,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참석 각국 지도자들이 인권문제 논의를 외면하고 있다 고 비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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