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파워 오브 아트 外

◇세계적인 미술사학자 사이먼 샤마가 예술가 8명의 삶을 통해 펼치는 미술 이야기 『파워 오브 아트』(김진실 옮김, 아트북스, 511쪽, 3만6000원) 가 출간됐다.

◇소설 『엔돌핀 프로젝트』(박범신 지음), 『귀비의 남자』(이경자 지음), 『죽음의 한일전』(김종광 지음)이 중앙북스의 펄프픽션 시리즈로 발간됐다. 재미있는 한국소설을 콤팩트 판형에 담아 부담 없는 가격에 읽을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각 권 6500원.

◇(주)황금가지에서 펴내는 『세계민담전집』의 15(이스라엘 편), 16(이란 편)이 나왔다. 이 전집은 각 민족어 전공자가 원어에서 직접 옮긴 세계의 민담을 담고 있다. 한국외대 이란어과 김영연 교수 엮음. 1만7000원.

▶ 중앙일보 라이프스타일 섹션 '레인보우' 홈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