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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2008 영월 사진캠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여름방학이 불과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부모들은 부모와 자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여름 캠프를 찾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자 한다. 여름방학 캠프 선호도는 부모와 자녀가 차이를 보이는데, 부모는 영어 캠프와 리더십ㆍ인성 캠프를, 자녀들은 가족 캠프와 레포츠 캠프를 선호한다. 때문에 마땅한 캠프 선택이 쉽지만은 않은데, 부모가 원하는 배울 거리와 아이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즐길 거리를 모두 갖춘 캠프가 있어 올 여름 캠프를 희망하는 부모들에게 희소식을 전한다. 조인스닷컴과 중앙일보NIE연구소가 강원도 영월군과 동강사진마을 운영위원회 후원으로 기획한 ‘가족과 함께하는 2008 영월 사진캠프’이다. 영월 사진캠프는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카메라 옵스큐라 체험, 피사체를 활용한 체험위주의 사진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 사진 함께 보기’ 등 자신이 캠프기간에 촬영한 사진을 출력하여 함께 보고 토론하는 장도 마련된다. 또한 전 국민 사진작가 시대에 따라 카메라 악용문제가 심각한데 카메라를 의사소통의 매개체로 보는 훈련을 통해 교훈적인 학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1박 2일로 진행되는 캠프는 별마로 천문대, 영월 사진박물관, 곤충박물관 등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향기로운 문화와 역사를 소중하게 가꾸어 온 영월군 관광지를 체험하고 자연스럽게 사진이란 매체를 통해 가족의 추억을 기념할 수 있다. 자녀들만 보내놓고 걱정하는 부모들에겐 안심이 되고, 자녀들은 오랜만에 부모와 함께할 수 있어 두 배의 추억을 남길 것이다. 대상은 초등학생을 둔 가족이며,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총 10회 진행된다. 1박 2일 동안 숙박, 차량, 식사가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캠프 진행 후 닌텐도 Wii와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있는 온라인 포토 콘테스트도 진행된다. 캠프 참가비는 강원도 영월군의 50% 지원을 통해 1인당 45,000원으로 제공된다. 캠프 신청은 선착순 홈페이지(http://festival.joins.com) 접수이다. 캠프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조인스닷컴 02-2116-2064/2060, 중앙일보NIE연구소 02-6399-6969)로 하면 된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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