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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정몽구회장,新年하례회서 강조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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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현대그룹은 12일 저녁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주한외교사절,국내 정.재.학계인사등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한외국인을 위한 96년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주영(鄭周永)명예회장은 『2002년 월드컵유치에 협조해 달라』고,정몽구(鄭夢九)회장은 『현대는 세계 일류국가 건설이란 국가대업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는 인사말을 했다.
하례회에는 중국의 장팅옌 대사.일본의 야마시타 대사등 주한외국사절과 노신영(盧信永).강영훈(姜英勳).유창순(劉彰順)씨등 전국무총리,구평회(具平會)무협회장.김상하(金相廈)대한상의회장.
박상희(朴相熙)기협중앙회장등 경제단체장,김상홍(金 相鴻)삼양사회장.신격호(辛格浩)롯데회장등이 참석했다.
박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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