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ICC 집행위원에 선임된 것은 정수창 전 대한상의 회장, 김희철 벽산그룹 회장, 박용성 전 대한상의 회장에 이어 네 번째다.
김 회장은 7월부터 ICC 집행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ICC는 세계 최대 민간 국제경제기구로 ‘경제계의 UN’이라 불린다. 대한상의는 1951년에 ICC에 가입했고, 59년에 ICC코리아를 설립했다.
한국인이 ICC 집행위원에 선임된 것은 정수창 전 대한상의 회장, 김희철 벽산그룹 회장, 박용성 전 대한상의 회장에 이어 네 번째다.
김 회장은 7월부터 ICC 집행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ICC는 세계 최대 민간 국제경제기구로 ‘경제계의 UN’이라 불린다. 대한상의는 1951년에 ICC에 가입했고, 59년에 ICC코리아를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