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실.송예임組 결승-세계스포츠 에어로빅 선수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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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한국의 최원실(명지대)-송예임(용인대)조가 제1회 세계스포츠에어로빅스 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최원실-송예임조는 17일 새벽(한국시간)프랑스 파리에서 개막된 대회 첫날 19개팀이 참가한 혼성2인조 경기에서 31.70점을 획득,35.20점의 브라질에 이어 2위로 결승에 올랐다.
또 최희범(명지대)-두상기(경희대)-오태석(강남대)조는 21개팀이 출전한 3인조 경기에서 31.55점을 얻어 루마니아(34.40점).브라질(34.00점).헝가리(33.40점)에 이어4위로 결승에 올랐다.
남자 1인조의 박광수(조선대)도 예선 6위로 결승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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