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자에 실린 신영복의 「엽서」는 16년째가 되는 12.12를 새로운 각도로 조명해 신선했다.
신영복교수가 백담사에서 쓴 엽서는 전두환 전대통령의 단식과 관련해 독자의 주목을 끌만한 의미있는 탐방이라고 생각된다.만해한용운과 일해 전두환의 극적 대비도 그렇고,만해의 시비와 일해의 현판 대비도 아주 재미있는 지적이다.
박정래 〈서울은평구불광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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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자에 실린 신영복의 「엽서」는 16년째가 되는 12.12를 새로운 각도로 조명해 신선했다.
신영복교수가 백담사에서 쓴 엽서는 전두환 전대통령의 단식과 관련해 독자의 주목을 끌만한 의미있는 탐방이라고 생각된다.만해한용운과 일해 전두환의 극적 대비도 그렇고,만해의 시비와 일해의 현판 대비도 아주 재미있는 지적이다.
박정래 〈서울은평구불광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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