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온넷 뉴욕타임즈 사설을 활용한 영어 교육 서비스 실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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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온넷(대표 이재한)은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언론사인 뉴욕타임즈 콘텐트를 활용한 영어 교육 서비스(www.enie.co.kr)를 6월2일 기업공시를 통해 발표 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4월29일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P2P Plaza,Inc. 사(대표 진철수)와 뉴욕타임즈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고 사설 컬럼 기사 등을 공급 받아 국내 동시 통번역 어학원인 신동표어학원, iBT TOEFL 전문학원인 박종화어학원, iBT POWER 연구소(대표 서장혁) 에서 뉴욕타임즈 콘텐츠를 활용 번역 해석 동영상 강의 등을 제작 서비스 할 예정이라고 했다.

디지털온넷은 국내 최대의 CTI(컴퓨터 통신 통합)와 보안 솔루션인 다잡아(AD-Spider)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코스닥에 상장회사로 지난해 부터 국내 영어 교육시장의 수요가 팽창 할 것으로 예측 회사 성장 동력의 하나로 영어 교육사업을 준비해 왔다.

영어교육사업의 주요서비스는 ‘뉴욕타임즈 영어코칭클럽' 으로 뉴욕타임즈 따라 말하기‘ ’뉴욕타임즈 읽기‘ ’뉴욕타임즈 듣기‘ '뉴욕타임즈 따라 쓰기‘ 등 미국 현지 영어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온라인 영어 교육 서비스임을 강조하고 있다.

디지털온넷의 ‘뉴욕타임즈 영어코칭클럽'은 학습자의 영어에 대한 니즈와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최상의 실용영어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미국 및 영어권에서 사용되고 있는 단어 숙여 표현 말하기 쓰기 위주의 영어 콘텐츠를 제공하며 CTI 사업을 본 서비스에 접목해‘뉴욕타임즈’의 살아있는 영어를 ARS로 언제 어디서나 듣고 말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욕타임즈 영어코칭클럽'은 온-오프라인의 어학원과 일반 보습학원 대상의 서비스와 초 중 고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최고의 영어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전국 12,000여개 학교를 대상으로 무료 특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국내 영어교육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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