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신용카드로 공중전화 건다-12개도시서 내달시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12월1일부터 신용카드로도 공중전화를 걸 수 있다.
한국통신(사장 李俊)은 28일 서울.부산등 전국 12개 대도시에서 노란색의 주화.카드겸용 공중전화기를 이용해 현금없이 주화와 함께 신용카드로 국제전화는 물론 시내.외전화를 이용할 수있는 「공중전화 신용카드서비스」를 12월1일 개 시한다고 밝혔다. 서울 500대를 비롯,12개 도시의 공항.호텔.도심지역등에 약 2,000여대가 설치돼 있는 노란색전화기에서 이용할 수있는 신용카드는 삼성.외환.BC.국민.LG신용카드로 해당 신용카드사의 로고가 전화기에 부착돼 있다.
김정욱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