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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핫라인>쌀도 품질경쟁시대 돌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철원특미」「당진청결미」「계화간척미」「산청메뚜기쌀」「다마금토종쌀」….이전에는 여주미.이천쌀 등 몇몇 지역 쌀이 인기였으나이제는 지역별.생산자별 다양한 브랜드의 쌀이 등장,인기다.바야흐로 쌀도 자기얼굴을 갖고 품질경쟁 시대에 돌입 한 것이다.산청 메뚜기쌀은 경남 산청군 지리산 산간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되고 메뚜기잡기대회가 열리는데서 붙은 이름이고,다마금토종쌀은 개인 농민이 농약과 화학비료를 가급적 적게 써 재배한 품종들로 20㎏짜리 한부대에 10만원이 넘는 고품질 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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