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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잠 못 이루는 새벽…1조원 '돈 잔치' UEFA 결승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5월 21일 '6시 중앙뉴스'에서는 휘발유값보다 비싸진 경유값을 주요 이슈로 다뤘습니다. GS칼텍스는 경유 공급가를 L당 1810원으로 올렸습니다. 휘발유는 L당 1780원입니다. 경유를 쓰는 레저용 차량은 물론 화물차를 모는 서민 자영업자들이 최대의 피해자가 되고 있습니다.

'중앙뉴스'는 5월 14일부터 평양에서 열린 제11차 봄철 국제 상품 전람회 소식을 전합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와 마찬가지로 북한에도 '메이드 인 차이나' 바람이 거센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삼성전자가 만든 TV가 세계 시장 점유율 20%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가전제품은 일제가 최고였던 때가 언제였나 싶습니다.

1조원짜리 '돈 잔치'가 내일 새벽 모스크바에서 벌어집니다. 축구 팬들의 잠자리가 편치 않을 것 같습니다. 우리의 자랑 박지성이 몸담고 있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가 맞붙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돈으로 따져봤습니다.

이와 함께 원어로 듣는 AP뉴스와 내일자 중앙일보 사설도 미리 소개합니다.

뉴스방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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