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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문화가족사랑 걷기모금 축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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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제1회 다문화가족사랑 걷기모금 축제’가 17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렸다. 위스타트 운동본부, 코피온(세계청년봉사단), 한국아동단체협의회, 사랑의 일기재단, 평택대 다문화가족센터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16개 기관이 후원한 이 행사에는 1만3000여 명이 참가했다. 명예대회장인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 대회장인 최불암씨,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공정택 서울특별시 교육감, 송필호 중앙일보 사장, ‘아름다운 철도원’ 김행균 역곡역장, 가수 바다 등이 참석해 다문화 가족 어린이들의 손을 잡고 걸었다. 김 여사는 “다문화 가족들이 대한민국의 가족으로 행복하게 살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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