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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대축제 김종필 총재도 참가신청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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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제2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의 참가 열기가 계속 달아오르고 있다.금주말로 예정된 행사일(21~22일)을 닷새앞둔 16일에도 정계.기업.사회단체들과 시민들의 참가신청이 줄을 이었다.정계에선 자민련의 김종필(金鍾泌)총재가 참가를 신청 해 왔다.김총재는 당직자 및 녹색운동본부 운동원 400여명과 22일 도봉산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새정치 국민회의의 최두환(崔斗煥)의원도 참가를 신청했다.
또 스포츠팀으로선 처음으을 닷새앞둔 16일에도 정계.기업.사회단체들과 시민들의 참가신청이 줄을 이었다.정계에선 자민련의 김종필(金鍾泌)총재가 참가를 신청해 왔다.김총재는 당직자 및 녹색운동본부 운동원 400여명과 21,22일 양일 간 도봉산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새정치 국민회의의 최두환(崔斗煥)의원도 참가를 신청했다.
〈관계기사 17면〉 또 스포츠팀으로선 처음으로 LG트윈스 프로야구 선수단이 참가를 신청했다.
이광환 감독을 비롯,선수 30여명은 21일 오후 3시부터 구리시 LG전용연습장 부근 도로를 청소할 예정이다.
또 국군체육부대 상무의 전영용 준장등 350명의 장병들도 남한산성 일대의 등산.산책로 미화작업을 벌인다.
이밖에도 김상하(金相廈)대한상의회장,표세진(表世振)공정거래위원장,김영태(金英泰)한국담배인삼공사사장,이세일(李世一)국립의료원장등이 임직원들과 함께 참가를 신청해 왔다.상의 김회장은 60여명의 직원들과 남대문주변 도로청소를,표위원장도 직원들과 함께 상록보육원을 방문,봉사활동을 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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