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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許允碩씨 별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원로소설가 許允碩씨가 12일 오전9시 서울연희3동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80세.
고인은 경기도 김포출생으로 1934년 『조선문단』에 단편 『사라진 무지개와 오뉘』로 데뷔,장편 『구관조』등을 남겼다.
유족으로는 부인 조선옥씨와 장남 균(아주대 교수)씨등 1남2녀.발인 14일 오전6시30분,324-6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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