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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메모] GE백색가전㈜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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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5면

◇GE백색가전㈜은 스테인리스 스틸을 재질로 사용한 양문형 냉장고 등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스테인리스 스틸은 부식 현상이 없어 습기가 많은 주방 환경에 최적의 재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출시 제품은 스테인리스 스틸 753ℓ(560만원)을 비롯, 기존 재질을 사용한 753ℓ(410만원), 703ℓ(320만원), 스탠더드급 홈바형 모델 718ℓ(280만원) 등이다.

◇CJ는 친환경 유기농 야채만 엄선해 상품화한 '프레시안 신선야채'를 출시했다. 샐러드용 양배추와 양상추, 찌개.카레.볶음밥용 야채, 깐 마늘.대파 등을 3단계 위생 세척한 뒤 껍질을 다듬어 포장했다. 가정에서 따로 손질하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제품군은 샐러드용 7종, 간편 메뉴 조리용 3종, 드레싱 4종 등 모두 17종이다. 소비자가격은 샐러드용 2300~3750원, 간편 메뉴용 1800~2400원, 드레싱 990~1200원.

◇매일유업은 모유.분유를 끝내고 성인식을 시작하는 만 12개월부터 9세까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종합 영양식 '닥터 그로맥스'를 다음달 2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성장기 어린이의 영양 균형을 고려해 단백질.지방.탄수화물 3대 영양소의 균형을 잡았으며, 칼슘.철분.비타민 등을 보강한 성장기용 종합 영양식이다. 또한 올리고프락토스.비타민D 등을 강화해 칼슘 흡수율을 높였다. 가격은 400g 한 캔에 1만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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