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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라운지>연세대동문회 모교발전 조찬모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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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연세대동문회(회장 方又榮)주최 동문친교와 모교발전을 위한 제4회 조찬모임이 21일 아침 서울신촌동 연세동문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金東吉 자민련고문(前연세대부총장)의 「연세는 무엇을 위해」란주제 강연을 겸한 이 모임에서는 동문회 고문인 沈致善 前이화여고교장의 기도에 이어 지난 8월 독립유공자로 선정돼 건국포장을받은 文昌模의원(前세브란스병원장)에게 축하패를 증정했다.
또 문화체육부로부터 최근 기업문화대상을 수상한 李寬雨 한일은행장을 축하했고 任昇鍾 총신대음대교수는 『오 나는 약한 나그네』란 흑인영가 등을 특송으로 불러 자축했다.
이 자리에는 宋 梓 총장.金炳洙 부총장.金馹舜 의무부총장을 비롯해 金元基.鄭泳薰.趙富英의원,盧庚昞 제일병원명예이사장.白昌鉉 대한노인회장.朴愚春 우정그룹회장.鄭翊周 서린오피스산업대표.
李鍾德 예술의전당사장.金榮一 연합통신전무이사.任宅 根 前경향신문전무이사.劉承美 여동문회장.金小葉 시인등 1백여명이 참석,친교를 다졌다.
〈裵有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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