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금융Plaza] 미래에셋자산운용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6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대만에 투자하는 ‘타이완 디스커버리 주식형펀드’를 출시한다. 최근 정치적 안정을 바탕으로 경제의 활성화가 예상되는 대만 주식에 60% 이상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다. 미래에셋홍콩자산운용에서 운용되며 벤치마크는 MSCI Taiwan Index다. 벤치마크의 업종별 투자비중은 IT 56%, 금융 16%, 소재산업 15% 순이다.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생명에서 가입할 수 있다.

◇대우증권은 29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6종을 판매한다. SK와 한진해운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은 6개월마다 중간 평가일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의 80%(6개월), 75%(1년), 70%(18개월), 65%(만기) 이상이면 연 25%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 상환한다. 5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에 연 25%의 수익을 지급한다.

◇CJ투자증권은 증시의 변동성 확대에 대응한 대안투자 상품으로 ‘동부델타-프라임 1단위 주식혼합형’ ‘미래RCF파생펀드’ ‘플러스코리아롱숏채권혼합형’ 등 3개 펀드를 신규로 판매한다. ‘동부델타-프라임 1단위 주식혼합형’은 KOSPI200지수가 운용기간 중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보전을 추구하고 만기 시 기준지수 대비 20% 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수익 발생 가능한 주가연계펀드(ELF)와 유사한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지만, ELF 대비 높은 절세 효과 등이 장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