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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세르비아人 보호책 마련 지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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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20일, 최근 코소보에서 발생한 알바니아계와 세르비아계간 유혈충돌 사태를 '슬라브족인 세르비아인에 대한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의 인종청소'라고 규정하고 세르비아인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마련하라고 이고리 이바노프 안보회의 서기와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부 장관에게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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