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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20조.매출14조원 2000년 세계10위 목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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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대우건설(회장 張永壽)은 5일 용인 중앙연수원에서 「21세기비전선언대회」를 열고 2000년에는 수주 20조원,매출 14조원을 올려 세계 10위권의 건설사로 도약키로 하는 내용의 중장기전략을 발표했다.
지난해말 기준 이 회사의 수주액은 3조6천억원,매출액은 1조8천억원이다.
대우가 마련한 부문별수주규모는▲해외건설 6조원▲개발및 사회간접자본 5조원▲공공부문 4조원▲민간수주 2조6천억원▲기타 2조4천억원이다.
이같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대우는▲EC화(엔지니어링+건설)▲글로벌화▲다각화▲시스템화를 기본전략으로 삼고 올해부터 2003년까지 3단계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黃盛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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