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러기상 외무 "6자회담 6월 말 개최될 것"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리자오싱(李肇星) 중국 외교부장이 23~27일 북한을 방문, 백남순 북한 외무상과 북.중 외무장관 회담을 하고 차기 6자회담의 조속한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과 양측 현안을 논의한다고 쿵취안(孔泉) 외교부 대변인이 18일 밝혔다.

한편 러시아의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제3차 6자회담이 6월 말에 개최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서울에서 수신된 러시아의 소리 방송이 18일 보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