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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석의 용과 천리마] 자오러지 각별히 챙긴 김정은, 왜?
자오러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리창 중국 총리가 방북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정작 평양을 찾은 사람은 자오러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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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여우사냥꾼, 美 상대한다…"中외교부장 류젠차오 낙점"
류젠차오(劉建超, 가운데) 중국 공산당 대외부장이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등 미국 인사들을 만나고 있다. AP=연합뉴스 "중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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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북핵통 성김 은퇴 수순…北 업무에 한국계 여성 전진배치하나
대북 비핵화 협상의 산 증인으로 평가되는 성 김(63) 미 대북특별대표 겸 주인도네시아 대사가 은퇴 수순을 밟는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차기 주인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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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깜짝선물' 성김 은퇴할 듯…美 한반도라인 세대 교체
미 국무부에서 북핵 문제를 총괄해온 성김 대북특별대표 겸 주인도네시아가 올해를 끝으로 은퇴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최근 한ㆍ미 정상회담의 실무를 총괄한 에드가드 케이건 백악관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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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우 "靑 안보실도 슬림화해야..중요한건 계급 아닌 소통"
"차기 정부에선 청와대 슬림화와 함께 국가안보실 조직도 줄이고 직급도 낮춰야 합니다. 중요한 건 참모의 계급이 아니라 실질적 소통입니다."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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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표 대북정책 윤곽…4년째 공석 북한인권특사 채우나
최근 완료된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정책 검토 결과에는 현재 공석인 국무부 내 대북정책특별대표와 북한인권특사 인선과 관련한 내용도 포함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복수의 외교 소식통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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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 제재' 美 대북 베테랑 컴백···성과 급한 文정부와 긴장 예고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AFP=연합뉴스] 출범을 사흘 앞두고 있는 조 바이든 미국 인수위원회가 16일(현지시간) 웬디 셔먼을 국무부 부장관에 지명하는 등 외교안보라인 인선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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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北 피살 공무원 사건으로 본 청와대 보고 체계
사고 당일 보고 이뤄지지 않았고 대통령 지시 없어 재·보선, 대선 앞두고 정무적 판단 남발 가능성 농후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9월 25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북측의 통지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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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화의 한반도평화워치] 북핵 외면하는 ‘나쁜 평화’ 노선, 현실 직시하고 바꿔야
━ 비핵화 동상이몽과 한국의 선택 2017년 11월 이동식 발사대에 실린 ICBM급 화성-15형을 살펴보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 아래). 북핵을 외면하면 한국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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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볼턴 다음은 폼페이오"…조선신보, 맥 잘못 짚었다
지난해 백악관 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바라보는 존 볼턴 당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로이터=연합뉴스] 북한 외곽매체가 20일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경질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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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일본 대사 도미타 장인은 할복한 극우 소설가 미시마
미시마 유키오 가 1970년 할복자살하기 전 자위대 총감부 청사 에서 일본 자위대원들에게 재무장을 촉구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조만간 부임할 새 주한 일본대사에 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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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 노 정부 6자회담 대표…외교가 “현역 복귀 원했다”
이수혁. [연합뉴스] 차기 주미 한국대사로 이수혁(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종 낙점됐지만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청와대가 초반 이 의원과 함께 검증을 진행했던 문정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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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 주미대사 내정으로 주목받는 서울고 외교안보라인
주미대사에 내정된 이수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내정 관련 기자회견을 마친 뒤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차기 주미 한국대사로 이수혁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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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차기 실무협상 책임자 정한 듯..김명길 前베트남 대사 거론
지난달 30일 판문점 북·미 정상회담으로 돌파구를 마련한 북한의 비핵화 협상 진용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미국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중심으로 스티븐 비건 대북정책특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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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 제네바합의 데자뷔? … 미 “비극 속편 만들진 않을 것”
지난 20여 년간 북한과 미국은 합의와 파기를 반복했다. 사진은 1994년 6월 방북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김일성 주석을 만나는 모습. [중앙포토] “북·미 간의 급속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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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와 파기 반복된 북미대화 실패史…비핵화 의지 진정성 관건
“북-미 간의 급속한 관계개선과 북한측의 남한 기업인에 대한 방북허용으로 해빙무드가 확산되고 있다.” 중앙일보가 1994년 12월 27일 보도한 '94년 해외 10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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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인선 관심 집중…부총리와 외교부·국방부 장관 하마평 보니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낮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열린 취임선서 행사에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지금 제 머리는 통합과 공존의 새로운 세상을 열어갈 청사진으로 가득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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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통령 문재인] 일자리 추경 10조원 … 사드 문제, 미·중 사이 외교 첫 시험대
[사진 뉴시스] ━ 대기업 법인세, 고소득자 세금 인상한·미 FTA 재협상도 현안으로 경제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에게 준비기간은 없었다. 바로 실전이다. 눈앞에 닥친 경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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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소통령’‘미세먼지 감축’ 주요 후보 5명 모두 “반드시 시행”
━ 국가 개혁 어젠다 15개 평가 리셋 코리아 어젠다, 문 14개 홍 10개 안 15개 공감주요 대선후보들이 중앙일보·JTBC의 국가 개혁 프로젝트 ‘리셋 코리아’의 어젠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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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전쟁을 경고하며 ‘녹음기’를 튼 남자
한반도는 언제든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다. 북핵의 유일한 해법은 대화다.지난 4월 14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중국을 방문 중인 장마르크 에로 프랑스 외무장관과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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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 누가 되든, 중소기업부 생기고 검경 수사권 조정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 둘 중에서 누가 당선되든 외국어고와 자율형사립고는 없어지거나 대폭 축소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강해지고, 검찰 개혁을 위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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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돼도 ○○한다, 양강구도 文ㆍ安 공통공약 살펴보니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 둘 중에서 누가 당선되든 외국어고와 자율형사립고는 없어지거나 대폭 축소된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권한은 강해지고, 검찰 개혁을 위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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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한반도 참화 벌어지면 저부터 총 들고 나설 것"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한반도에서 참화가 벌어지면 저부터 총을 들고 나서겠다"며 ‘4월 한반도 위기설’에 대해 선제적 대응을 하고 나섰다. 문 후보는 11일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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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中 우다웨이 다음주 방한…대선 후보 캠프 등 다각 접촉
중국 측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다음주 한국을 찾는다. 정부 당국자는 7일 “우 대표가 한국에 와서 정부 인사 뿐 아니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