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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화 무대人生 20년 자축 콘서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8면

『별.바람.하늘.꽃』.연극배우 윤석화씨가 무대인생 20년을 자축하면서 꾸민 뮤지컬 콘서트의 타이틀이다.尹씨는 이 무대에서그녀가 출연했던 연극.뮤지컬의 주제곡을 부른다.방송된 CM송(방송광고용 노래)만 해도 3백여곡에 달할 만큼 뛰어난 노래솜씨로 70년대 CM송을 도맡아 불렀던 尹씨.75년 『꿀맛』으로 연극계에 데뷔한지 올해로 20년이다.
9월22~30일까지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박정자.윤소정등 동료배우들과 가수겸 작곡가인 노영심씨가 특별출연,「윤석화연극과 삶」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SKC를 통해 음반으로도 담아낼 계획이다.(514)5001.
〈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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