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고림동 토지 - 투자자들 발길 줄이어

중앙일보

입력

용인시-고림동 “지구단위계획구역 택지개발예정지구” 인근 토지분양으로 화제를 모았던 (주)경기도시개발이 1차분을 조기에 마감하고, 2차분 필지를 공개 매각한다.

이번에 매각하는 필지도 1차와 마찬가지로 “도시지역”내 자연녹지여서 추후 대규모 주거단지가 예상되며, 물량이 1차분의 50% 정도라 투자자들은 서둘러야 좋은 필지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고림동 지역은 입지여건이 우수한 지역으로 용인 IC와 인접해 있으며, 2009년 완공 예정인 분당연장선 - 용인경전철 보평, 고진, 공설운동장 등 3개 역이 관통하고, 성남과 분당까지 이어지는 고속화 도로가 현재 공사 중이며, 분당이 20분대, 강남이 30분대로 접근 가능한 용인시 교통의 요충지다.

현재 분양지 인근 자연녹지임야가 속속들이 타운하우스 및 아파트부지로 전환되어 조성 중에 있어 그 어떤 땅보다 뛰어난 투자가치를 내포 하고 있다.

그동안 매물을 구하기 어려웠던 역세권 토지(2009년 완공예정-고진전철역 실제측정 2분 거리)임에도 분양가는 주변시세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법무사를 통한 제3자 안전거래보장제 접수방식으로 청약금 100만원을 (하나은행 103-910214-31707 / 김 안식 법무사) 입금하면 필지배정 우선권을 부여받아 답사 전까지 토지를 확보할 수 있다. 답사 후 계약결정이 가능하고 신청 철회 시 전액 환불된다.

(주)경기도시개발 : 02) 523-5719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