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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외국기업 R&D 지원심사-美무역대표부 모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8면

[워싱턴=聯合] 미국은 외국계 기업이 미국정부의 연구.개발(R&D)재원을 미국 국익에 맞지 않게 활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美무역대표부(USTR)를 앞세운 강력한 규제를 모색중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이같은 사실은 미국의회 기술평가국( OTA)이상원 상업위와 은행위의 공동요청으로 작성한 「외국기업에 대한 미국기술.재정지원의 타당성」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의해 확인됐다. 보고서는 지난달 상원에 제출됐으며 대외적으로는 지난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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