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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휴 그랜트 新作"나인만스"서 치마입은 사진 공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4면

영국배우 휴 그랜트가 임신에 따른 남녀의 심리적 갈등과 가족의 가치를 다룬 미국 코미디 영화 『나인 만스』에서 자신의 젖먹이때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영화가 끝나고 올라가는 출연진과 제작진의 이름 사이에 주연인휴 그랜트의 돌날 사진과 함께 로빈 윌리엄스.줄리언 무어.톰 아놀드등 다른 출연배우들의 유아적 사진도 함께 등장한다.
휴 그랜트의 유아적 사진은 여자옷을 입은 모습인데,이는 딸을원했던 부모들이 어릴때 아들을 여자처럼 키웠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유아사진은 임신초반부터 탄생까지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면서육아과정도 일부 나오는 영화성격을 강조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크리스 콜럼버스감독의 주장에 의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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