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랑책사랑>작은 새와 천사의 알 이야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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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작은 새와 천사의 알 이야기=「로봇」이란 말을 처음 만든 체코슬로바키아 작가 카렐 차페크의 대표적 명작 6편 모음집.경찰.탐정.집배원.배우.자동차 등 현실속의 친숙한 인물이나 사건.사물에 대한 이야기가 상상과 꿈의 세계를 자유자 재로 넘나드는 작가의 기발한 재치와 말솜씨를 통해 독특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카렐 차페크 지음,변은숙.홍혜영 옮김,이오덕 감수,아름드리,국5~6년,3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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