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말말말>윗도리 벗으니 팬티까지...-民主系의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우리가 윗도리를 벗으니까 이제 팬티까지 벗으라고 한다.』-민자당 민주계의 한 의원,4천억원說로 서석재(徐錫宰)장관이 경질된 후에도 야당과 민정계등에서 진상규명과 추가해명등을 요구하는데 대해.
△『4천억 사건으로 정치권내 대주주들은 가슴이 뜨끔할텐데 야권에도 정치자금을 떡주무르듯 하는 사람이 있으니 함께 조사해야한다.』-민주당 총재단 회의,야당의 검은 돈도 조사해야 한다며. △『정부가 엄청난 정치적 부담을 감수하면서 조사할 가능성은적다는 분석이 우세한 만큼 별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투자금융관계자,4천억원說의 사채시장 영향에 대해.
△『인권이란게 도대체 뭔가.나는 인권이란 것을 모른다.』-칠레의 피노체트 前군정대통령,군정시절 인권탄압행위에 대한 처리문제를 국민투표에 부치면 어떠냐는 기자질문에.
△『이제부터 한국의 원조「기무치」를 드세요.』-농협이 처음으로 일본TV에 내보내는 한국김치 광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