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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윗도리를 벗으니까 이제 팬티까지 벗으라고 한다.』-민자당 민주계의 한 의원,4천억원說로 서석재(徐錫宰)장관이 경질된 후에도 야당과 민정계등에서 진상규명과 추가해명등을 요
중앙일보
1995.08.06 00:00
2024.06.0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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